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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현직 고교 교사, 인터넷 수능강사 군대 비하에 의해 출연정지(EBS) 무슨말은 했길래??

Report. 2010. 7. 25. 14:39

[소식] 현직 고교 교사, 인터넷 수능강사 군대 비하에 의해 출연정지(EBS) 무슨말은 했길래??



EBS의 인터넷 수능강사가 군대 비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현직 고교 교사이고, EBS 수능 언어영역의 강사 장희민(38)씨는

인터넷강의 에서 " 군대는 죽이는 거 배워 오는 곳" ," 여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낳아 놓으면 죽이는거 배워온다 " 등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에 의해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네요.

2007년 2월부터 EBS 강의를 맡아온 장씨는 담당PD를 통해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 그리고 앞으로 군대 가실 분들께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뭐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다. 다소 긴장되고 흥분된 상태에서 그만 되돌릴 수없는 망언을 하고 말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EBSi에 올렸다.

참 안타깝네요.. 직접가봐야 알지.. 제가 가보고좀 말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웃으라고 하는소리였겠지만.(동영상에서도 실제 웃는모습들이 보임)

수능영역을 가르치면서 군 입대전 학생들이 앞으로 군대 안갈수있는 방법을 더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봐요. " 장희민 " 씨 당신의 가깝게는 아버님, 할아버지 멀게는 이웃에 계신 남성분들이 다 군대를 다녀옵니다. 38세이면 자신의 자식(아들)도 군입대를 하게 될텐데 돈으로 군대도 빼주실분이네요.

참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혹시나 전쟁나면 살려달라고 하지 마세요. 먼저 쏠지도 모르니까.

과거 식민지 사회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 당신같은 생각이 나오는겁니다. 또 그렇게 되고 싶으세요?

- 관련 동영상 -



여성분들이 봐도 그건 아니였다는 말이 많은데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말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물론 군이 모든이 좋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