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4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4탄
 
러시아 여성과 결혼한 나의 4번째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선 남자들이 결혼하기 점점 어려운 실정입니다. 
왜냐면 한국은 성비율이 맞지않는 남초국가 이기에 남자수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자들끼리 경쟁이 심해서 한여자한테 여러남자가 붙기도 합니다. 
마치 보고있노라면 난자하나에 정자 수억마리가 달려드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근데 일부 여자들은 자신들이 잘나서 그런줄 알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콧대가 쎄지고 있죠. 
  
이 글은 분란을 만들려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한국여자들의 눈높이에 지친 평범한 미혼남자들에게 또다른 길이 있음을 알리는 글이며 
더욱이 외국여자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닙니다. 
절대로 환상을 가지지 말고 차분히 준비를 잘해서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찾자는 의도임을 밝힙니다. 
  
요점으로 돌아와서 러시아 여성를 만나 선택할 시에도 항상 그런점은 주의해야 겠죠. 
돈만 밝히는 여자 당연히 있고, 살림에 관심도 없는 여자 또한 당연히 있습니다. 
그저 공주대접만 받으려는 여자도 있고,  남자가 알아서 다 해주겠지 하는 게으른 여자도 있습니다. 
  
서유럽 남자들이 러시아 여자와 결혼했다가 시민권 받고 도망치고, 돈만 뜯어내려다 추방당하고 
기타 러시아 여자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남자단체의 사이트에서 일부 인용하겠습니다. 
혹 러시아 국제결혼에 부작용 등에 궁금한 분은 이 사이트를 검색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먼저 데이트시 지나치게 비싼 곳에 가서 호화판으로 먹는 여자들 
옷이나 구두 등의 선물 등을 사달라고 조르는 여자들이 대부분 결혼 후 돈만 뜯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같이 걸을시 서로 손잡고 걷는걸 꺼려한다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여자들 
이건 상대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남자와 같이 다니는게 창피하다는 뜻 입니다. 
  
사소한거라도 일만 벌여 놓고 남자보고 뒷처리 부탁하는 여자들 
결혼 후 살림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놀생각만 하는 스타일 확률이 높습니다. 
  
남자 집이나 차에 관심이 더 많은 여자들 
곱게 떠나지도 않는답니다, 최대한 남자에게 돈을 뜯어내고 떠나는 스타일 입니다. 
  
나이차가 20년 30년 이상 나는데도 무조건 좋다고 하는 여자들 
시민권 따고 다음날 야밤도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건 세상 어디나 다 비슷하겠지요. 
러시아 여성과 연애시 이런점이 있다면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전에도 썼지만 정상적인 여자라면 상대남자의 돈을 보지 않습니다. 
물론 돈을 따지는 여자도 있겠지만, 그런 여자면 거들떠보지 않으면 되는거죠. 
문제는 남자쪽에서 먼저 돈 자랑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나 돈 이정도 있어 하면 쉬울거라 생각하는 거죠, 물론 쉽겠죠, 하지만 돈만 밝히는 여자가 걸리기 더 쉽겠죠. 
그러기 때문에 정말 자신이 돈 좀 있어도 먼저 돈 얘기를 하지 말고 만남을 가지기 바랍니다. 
아직 순수하게 자신만을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를 찾는 여성이 그래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여성만 골라 만나서 선택하면 결혼생활 파탄나는걸 막을 수 있겠죠. 
  
돈이나 남자의 국가를 보고 선택한 여자는 막상 현실이 자신이 원하는걸 충족 시키지 못할시 미련없이 떠나게 되죠. 
예로 돈이 많아 펑펑 쓸줄 알았는데 남자가 돈을 잘 안쓰면 당연히 떠납니다. 
미국이라고 뉴욕같은 대도시에 살 줄 알았는데 시골같은데 살아도 바로 떠납니다. 
절대로 돈이나 기타 다른 조건(한국가면 뭐해주겠다 등의 약속)를 하며 여성을 사귀면 안됩니다.  
  
제 와이프가 얘기해 줬는데 같은 대학에 다녔던 여자가 한 프랑스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갔다고 합니다. 
그 러시아 여자는 그 남자가 파리 시내에서 사는 줄 알았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에펠탑이 보이는 베란다에 앉아 모닝커피를 마실 줄 알았는데 
웬걸, 그 남자는 시골 농장에서 플랜팅을 한다고 했답니다, 결국 1년도 못참고 도망쳐 왔다더군요. 
  
특히 술 담배 안하는 여자는 남자도 같이 안하는 남자를 원합니다. 
한국처럼 남자는 술 담배 하면서 여자보고 하지 말라, 이런거 전혀 안통합니다. 
만약 자신이 술 담배를 즐긴다면 나중엔 자신의 부인도 옆에서 같이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니 술 담배 안하는 여자를 구하고 싶으면 우선 본인 먼저 끊기를 바랍니다. 
  
문신이나 피어싱 등을 하는 여자도 간혹 있습니다, 걍 멋으로 하는거지만 한국인에겐 거부감을 많이 주죠. 
반드시 사귀기 전에 대놓고 물어 보길 바랍니다, 나중에 몰랐다 이렇게 말해봤자 자신만 바보 됩니다. 
  
또 동양남성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자 또한 있습니다, 외국인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자도 있고요. 
키가 작은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도 당연히 있겠죠. 
근데 특이한건 그런 경우의 여자가 매우 적은편에 속하다는 겁니다. 
키가 175 넘는 이런 얘들도 그저 자신보다만 크면 크게 상관 안한다고 하더군요. 
제 와이프도 저하고 5 센티 차이밖에 안납니다, 그래서 하이힐 신고 거리를 나가면 저보다 더 커 보입니다. 
  
그리고 하바로브스끄 극동쪽도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여긴 가보지 않아서 저도 잘 모릅니다. 
들은 얘기로는 한국 일본하고 가까워서 아시아인들도 많고, 그래서 아시아 문화도 이해하고 잘 받아 들이며 
또 아시안에 대한 호감도 많아 차라리 이쪽이 사귀기 쉽다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해 느낀거랑은 정반대 대답을 들어서 뭐라 말하기 그런데 
저 동네만 예외일 수도 있고, 아님 매매혼 하는 사람들의 광고일 수도 있겠죠. 
대다수 다인종 국가가 섞여사는 지역이 인종편견이 더 심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느낌입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이런 나라들 인종편견이 심하죠, 이런곳엔 타인종간 결혼이 더 없지요. 
차라리 한인종만 많이 사는 나라가 타인종에게 더 친절하고 호기심도 있고, 또 호감도 있습니다. 
아마도 자주 만나는 계열이 아니다 보니 신비감이 생기나 봅니다. 
   
국제결혼은 양날의 검과도 같습니다.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엄청나겠죠, 그러니,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결혼원정이다 해서 2-3주 가서 여자를 데려 온다는 것은 상당히 큰 도박입니다. 
저는 매매혼 브로커가 아닙니다, 맞다면 결혼원정을 반대할 일이 없겠죠. 
  
제가 추천하는 것은 일단 외국에서 적어도 1년은 살아봐야 최소한의 감이 생깁니다. 
단 코리안타운, 한인교회, 뭐 이런데 가면 10년 아니라 평생 살아도 외국의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10년 아니라 20년 산 교민들 만나봐도 코리아타운에만 산 사람들 그나라 실정도 잘 모르더군요. 
맨날 한국식당 가고, 한국 드라마 비디오 빌려보고, 한국사람만 만나서 한국어만 하고 
한인교민이나 한인유학생 상대로만 장사하고, 한인교회가서 할렐루야만 외치고 
그러니 현지 언어도 잘 구사 못하더군요, 그리고 한국 와서 나 외국에서 몇년 살아서 잘아는데 이러고.. 
반드시 현지인들의 사회에 부딪히면서 그나라 방식데로 살아봐야 합니다. 
  
남초국가인 한국에서 힘들게 인연을 만드는 것 보단 좀더 선택의 폭이 넓은 러시아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맞추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국제결혼 역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만 있으면 모든걸 극복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시리즈 링크>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1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15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2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16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3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17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4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18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5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19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6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20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7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21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8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22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9탄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23

 

러시아여성과 결혼한 어떤분의 경험담 후기 (러시아 결혼 여자친구 애인 부인 와이프)
http://wincrack.tistory.com/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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